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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병의원경영 공유 경제 플랫폼 서비스의 선도기업, ㈜앱타이론바이오는 23년 8월 ‘Platform Q’를 론칭, 병의원경영전문인재 ‘메디컬 CFO’를 배출하기 시작했다.
병의원장의 고충은 여타 법인CEO와 다르지 않다. 병의원장은 진료 이외에 총괄 경영도 진행해야 하지만, 경영과 마케팅에 대해 배워본 적도 접해본 적도 없는 병의원장이 진료 이후에 병의원의 행정 업무를 확인하고 마케팅을 진행하며 운영자금까지 관리할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본질적인 의료서비스 질을 위해서라도 병의원장은 진료 그 자체에만 집중해야 함이 옳다.㈜앱타이론바이오는 화장품 브랜드 ‘셀퓨전씨’를 운영하는 (주)씨엠에스랩 창립자였던 박영광 대표가 설립한 바이오 기업이다. 박영광 대표는 (주)씨엠에스랩를 경영하며 메디컬 코스메틱 유통 총괄을 진행, 전세계 40개국 8만여 병의원에 수출하였고 전국 5,000여개 병의원에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였다. 박영광 대표는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바이오 분야를 넘어 신규 사업 일환으로, 병의원 개원의 대상 의료 공유 플랫폼 ‘Platform Q’를 론칭했다. ‘Platform Q’는 병의원 통합 마케팅 컨설팅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각 지역·각 분야에 있어 병의원 브랜딩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최적의 얼라이언스들이 참여, 다양한 병의원 경영 활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 모든 체계를 운용할 수 있는 전문가가 바로 ‘메디컬CFO’이다.㈜앱타이론바이오는 병의원장이 의사로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의원경영에 있어 통합컨설팅 및 지원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개발하기 위해 ‘메디컬CFO’과정을 마련하였다. 메디컬CFO는 ‘플랫폼Q’를 통해 병의원 경영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마케팅, 고객·자금개발 및 절세 등을 도와주는 자로 대상병의원의 경영 인사이트 및 미래 성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로서 활동하게 된다.메디컬CFO는 병의원 경영개선 및 리스크 관리를 하고 고객개발을 위해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여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플랫폼 내 서비스를 운용하여 매출 증대에 필요한 병의원의 광고기획·전략·운영·효과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 컨설팅을 진행해 병의원경영의 선두주자가 되어 병의원계를 이끌 것이다.메디컬CFO협회 이성욱회장과 앱타이론바이오 박영광 부회장은 “병의원 운영 또한 전문 컨설턴트가 필요하다. 저희는 온라인 광고, 홍보대행사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 통합 타겟 마케팅을 원활하게 하여 고객창출을 도와드릴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병의원의 니즈에 맞춰 실무에 강한 병의원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메디컬CFO과정 제 1기는 8월에 마무리되어, 30명이 현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2기 교육도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개강 일정 및 운영일정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