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nnews.com/news/201909060941536348
한국화학연구원은 6일 암세포에 많이 나타나는 면역관문단백질을 인식해 암을 억제하는 CAR-T세포 기술을 개발해 바이오신약 전문기업인 앱타이론바이오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암세포에 과발현돼 있는 면역관문단백질을 인식해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CAR-T세포 개발 기술이다. 면역관문단백질을 인식할 수 있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유전자를 T세포에 주입해 만든 CAR-T세포는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인식해 암치료 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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