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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은 최근 새로운 항암치료법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키메라항원수용체 T세포(CAR-T)’를 이용한 면역항암기술을 국내 바이오기업 앱타이론바이오에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CAR-T 면역항암제는 암세포에 과발현돼 있는 면역관문단백질을 인식하는 CAR 유전자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항암치료 기술이다. 유전자 편집기술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에 CAR 유전자를 넣으면 암세포만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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